현재 BIM 시스템 개발은 많은 경우 건축 프로젝트의 필수 요건이 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여전히 CAD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시스템의 공존과 무엇보다도 그 조정이 특히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파티션.
CAD에서 BIM으로
이전 버전들을 고려했을 때, 모든 BIM 프로그램은 CAD 소스 파일의 직접 가져오기 또는 링크 가져오기를 지원합니다. 이는 쉽고 즉각적인 통합을 의미하지만, 포함된 모든 정보를 BIM으로 읽을 수 없기 때문에 형식적인 형태일 뿐입니다. 즉, 삽입된 평면도를 가지고 작업할 수는 있지만, 그 버전은 크기, 위치, 표시 및 스타일 측면에서 제한적입니다.
BIM 모델을 제작할 때 CAD 기반이 있다는 것은 축척, 비례, 정밀성이 고려된 도면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vit과 같은 BIM 프로그램도 모델에 삽입된 AutoCAD 파일의 기반을 사용하여 CAD 기반을 연결하거나 커서를 강제로 스냅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BIM 시스템에 아무 문제 없이 통합할 수 있는 다이어그램이나 세부 정보를 만들 때 CAD가 제공하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BIM에서 CAD의 유용성
CAD 시스템이 완전히 사라지고 BIM으로 대체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적어도 당장은 아닐 것입니다. CAD 시스템의 유용성과 가능성은 BIM을 오랫동안 최신 상태로 유지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 세대에 걸쳐 BIM이 마치 자신의 연장선처럼 여러 전문가들에게 널리 퍼져 있고 깊이 뿌리내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CAD 시스템은 BIM 시스템에 언제든지 통합될 수 있는 고유한 특성과 유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CAD(컴퓨터 지원 설계)는 현실을 2차원 또는 3차원으로 표현하는 반면, BIM(빌딩 정보 모델링)은 가상 모델, 즉 사물의 디지털 구축을 지향합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4차원, 5차원, 심지어 7차원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4차원 시간, 5차원 비용, 6차원 에너지 거동, 그리고 7차원 프로젝트의 유효 수명 관리가 그 예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7가지 차원을 통합하는 운영 시스템은 처음 두 단계에서 CAD 디지털화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일정, 예산, 에너지 시뮬레이션 및 시설 관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정보가 자동으로 동기화된다면, 이 시스템은 BIM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Revit, Allplan 또는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 없이는 이러한 동기화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더 이상 “도면”이 아닌 “모델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모델링할 필요는 없으며, 2D 또는 3D로 작성된 도식이나 상세도를 완벽하게 추가하고 CAD에서 가장 복잡한 BIM 모델 파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도면은 모델보다 메모리를 훨씬 적게 차지하므로 파일 크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BIM은 통합 시스템입니다
BIM은 다중 플랫폼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탄생한 시스템이자 방법론이며, 정보의 통합과 조정이 그 핵심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따라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으며, BIM은 CAD와 완벽하게 호환됩니다.